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스(해리 포터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처음 등장한다. 덤블도어의 집무실에서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횃대에 앉아있다가 말 그대로 불타버리며 해리를 기겁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수명이 다해서 재로 변한 것으로, '불사'조답게 그 잿더미 속에서 아기새의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후 해리가 바실리스크와 싸울 때 덤블도어가 기숙사 배정모자를 폭스를 통해 보냈다.[* 목숨에 위협이 있는 부엉이 대신 영원히 살 수 있고 바실리스크의 독도 아무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작가 [[J. K. 롤링]]이 말했다.] 등장 후 바로 바실리스크와 싸우는데, 해리는 '불사조가 뱀들의 왕과 싸워 이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라고 생각했지만 폭스는 단숨에 바실리스크의 눈을 부리로 쪼아 실명시켜 버려서 해리를 죽이지 못하게 막았다.[* 바실리스크의 눈을 보면 즉사한다. 거울이나 물에 비친 모습, 유령을 통해서 보는 등의 방식으로 봐도 전신이 마비된다. 그렇다는 건 폭스가 아예 바실리스크의 눈빛에 면역이라는 것.] 이후 해리가 바실리스크의 송곳니에 찔려서 죽을 운명이었을 때도 치료의 효력이 있는 자신의 눈물로 바실리스크의 독을 제거한다.[* 톰 리들도 "넌 곧 죽을 거야. 저 새도 울고 있잖아?"라는 투로 조롱했지만 상처가 치료되는 걸 보고선 마법으로 폭스를 강제로 떨어뜨리고 잠시 까먹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해리가 톰 리들의 일기장을 파괴하여 톰 리들이 사라지고 지니가 깨어난 후 해리에게 다가와 눈물을 흘리며 해리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지니가 해리의 상처가 치료되는 걸 보며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해리와 론, 지니를 태우고 날아올라 그들을 비밀의 방에서 빼낸다. 이후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재등장하여 트라이워저드 시합 세 번째 관문인 미로 속에서 우승컵이 있는 장소를 지키던 거미에게 부상 당한 해리를 치료하는데, 여기서 해리와 볼드모트의 지팡이에 들어있는 불사조의 깃털이 바로 폭스의 것임이 드러난다. 또한 해리가 리틀 행글턴 결투에 대해서 말하기 힘들어하는데, 그걸 눈치 챘는지 울음소리로 해리에게 안정을 줘서 말할 수 있게 해준다.[* 불사조의 울음소리는 순수한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행복을 주는데, 소설의 묘사를 보면 폭스의 울음 소리를 듣고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말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코넬리우스 퍼지]]의 명령으로 체포 당하게 생긴 덤블도어를 데리고 탈출한다.[* 원작에서는 비밀의 방처럼 다리를 잡고 날아가는 수준이었지만 영화판에서는 화려한 불길과 빛과 함께 휘황찬란한 CG효과를 선보이며 순간이동 해버린다.] 이후 마법부에서 볼드모트와 덤블도어의 대결을 벌일 땐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대신 맞아주면서 해리를 보호했다. 해당 저주에는 면역이 없어 죽었다가 다시 아기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는 주인인 덤블도어가 죽자 불사조의 비가(悲歌)를 부르며 호그와트를 영원히 떠나게 된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자세한 사정이 나오는데, 불사조는 덤블도어 가문이 위기에 처했거나 필요로 할때 나타나 일족을 도와주는 수호수 역할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알버스 덤블도어가 죽은 상황에서 애버포스는 마법과 큰 연관없이 호그스미드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 중이었기에 임무를 다하고 사라진 것.] 이후 행적은 전혀 알 수 없다. * 프리퀄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덤블도어 집안의 [[불사조]]가 한 마리 언급된다. 정황상 이 녀석으로 보인다. * [[https://youtu.be/1pnxGaY0FN4|폭스의 테마곡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